주말이나 연휴에 시력교정수술 받고 가볍게 휴가 떠나자

-2015-03-25기사입니다-

 시력교정수술중 가장 안전하여 많이 시행중인 라섹 수술은 수술 후 3~4일정도의 긴 회복기간이 필요하여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은 대개 휴가나 방학을 이용하여 수술을 받는다.

 라섹 수술은 라식과 동일하게 눈이 나쁜 만큼 각막을 절삭하여 시력을 교정하는데, 각막 절삭 전에 각막을 보호하고 있는 각막상피(보호막)를 제거해야한다. 수술 후 보호막이 다시 재생되는 과정에서 2~3일은 상당한 통증이 발생하고, 그 시간동안 안정이 필요하다. 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삼가하고, 3~4일 동안 세안 및 샤워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따르게 된다.

 이렇게 라섹 수술의 긴 회복기간 때문에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술 후 통증도 없고, 회복이 빠른  올인원 플러스 라섹이다.

 직장인이라서 시간을 길게 내기가 어려운 이모 양은 빠른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가 빠른 시력교정수술을 알아보던 중 직장에서 가까운 역삼역 안과를 알아보고, 올인원 플러스 라섹수술을 알게 되었고 이번 설 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수술 받고, 렌즈와 안경 없이 또렷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강남베스트성모안과 이경택 대표원장은 “올인원 플러스 라섹은 그동안의 라섹수술의 단점을 보완하여 5가지 라섹수술을 하나로 합친 시력교정수술”이라고 말했다.

 올인원 플러스 라섹은 라섹수술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통증과 회복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수술인데 무알콜 라섹으로 알콜 없이 각막상피를 필요한 만큼 제거하기 때문에 알콜을 사용할 때와 비교하여 주변 정상 각막상피에 알콜 손상을 주지 않으므로 수술 후 통증이 현저히 감소되었고 시력회복이 빠르고 건조증과 같은 수술 후 불편함을 감소시켰다.

 올인원 플러스 라섹은 기존 무통증 라섹에 비해 통증이 없고, 시력회복이 빨라서 대부분 휴가를 내지 않고 주말을 이용하여 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의 부담을 덜었다.

뿐만 아니라, 각막 상피에 가해지는 손상이 적고 알콜을 사용하여 각막상피를 제거하는 기존 라섹의 단점인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등의 부작용 예방에도 탁월하다. 여기에 자가 혈청 안약을 사용하여 재생 능력이 우수하고 수술 후 건조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 어떤 시력 교정수술이 좋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고,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히 검사하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것을 이경택 원장은 당부했다.

 강남베스트 성모안과는 2만 건 이상의 수술 건수에도 의료사고와 의료분쟁이 단 한건도 없었고 최고의 검사장비와 시력교정수술 레이저를 보유하여 고객 맞춤형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여름 휴가 때 렌즈의 번거로움 없이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라면 다가오는 황금연휴나 주말을 이용하여 시력교정수술을 미리 받고 홀가분하게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듯하다.